야광 돼지고기 캄캄한 어둠 속에서 `대낮처럼?`...어디에서 왔을까야광 돼지고기가 지난 13일부터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야광 돼지고기가 이처럼 몇날 며칠에 걸쳐 중국 현지 언론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지역신문 `신원천바오`가 보도한 내용 때문.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어둠이 시작되면 형광빛이 나는 기괴한 돼지고기가 연거푸 출현해 당국이 긴급 실태조사에 나섰다.지난 5일 저녁 상하이 푸둥에 거주하는 여성 첸모씨는 만두를 만들기 위해 집 부근 재래시장에서 돼지고기 2근(약 1㎏)을 사왔는데 밤 11시께 첸씨는 주방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형광빛을 발견했고 그 곳엔 탁자 위에 두었던 돼지고기가 있었다.야광 돼지고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놀랍다” “두렵다” “외계 돼지일까” “어디에서 왔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야광 돼지고기 캄캄한 어둠 속에서 `대낮처럼?`...어디에서 왔을까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미령 말고 연예인 출신 무속인 누가 있나?ㆍ‘슈가맨’ 노이즈, 얼마나 잘나갔나 봤더니..."헬기타고 다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택시’ 김정민, 남자도 놀랄 빨래판 복근…운동을 얼마나 한거야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