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사보 `HYOSUNG`이 지난해 12월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 사내보 부분 편집대상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1980년 창간된 `HYOSUNG`은 매월 1만 부를 발행, 국내외 100여 개 사업장에 배포되어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정과 고객사, 협력사, 관공서 등에도 배치되어 효성을 홍보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HYOSUNG`은 창조경제, 신성장동력, 글로벌 경쟁력,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주제로 경영 메시지를 전달하여 건전한 조직 문화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은 "사보는 경영진이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서 회사 운영의 전략적 결정에도 임직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보, 사내방송(HBS) 등 다양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활기 넘치고 즐거운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윤정 母 육흥복씨 또 폭로전…"엄마가 없으졌으면 좋겠다"(녹취록 전문)ㆍ삼성가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오늘 선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항공, 제주도 티켓 7천원 이벤트에 `난리` 결국 사과문까지...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