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짝사랑’ 정일우-진세연, 아슬아슬한 분위기 포착

[연예팀] ‘고품격 짝사랑’ 정일우와 진세연의 아슬아슬한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1월13일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극본 신유담, 연출 지영수) 측은 정일우와 진세연이 야릇한 분위기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와 진세연은 채 한 뼘이 되지 않는 거리로 마주서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정일우는 블랙홀에 빠져든 듯 진세연을 뜨거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나아가 정일우는 진세연의 팔을 있는 힘껏 낚아채고 있는 모습. 진세연을 향해 저돌적으로 구애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을 절로 요동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은 놀란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정일우를 바라보고 있는데, 그 눈빛에서 당혹스러움과 함께 묘한 설렘이 묻어나는 듯하다.

이처럼 금방이라도 입맞춤을 할 듯한 정일우와 진세연의 아찔한 모습이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고품격 짝사랑’ 측은 “정일우와 진세연이 촬영장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남다른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본 촬영에서도 고스란히 묻어나, 가슴 설레는 로맨스 장면이 탄생한 것 같다”고 밝힌 뒤 “정일우와 진세연의 코믹 로맨스가 펼쳐질 ‘고품격 짝사랑’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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