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박미령`호박씨` 박미령 "스폰서 제의에 연예계 은퇴, 10년 잠수"`호박씨` 박미령이 과거 스폰서 제의에 연예계를 은퇴했다고 털어놨다.박미령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21세 나이에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한 이유에 대해 “결혼도 큰 이유였고 미성년자일 땐 어른 아래 울타리가 있었는데 제가 성인이 되니까 그게 좀 다르더라”고 말문을 열었다.박미령은 “성인이 되니까 연예계에서 스폰 제의 같은 게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 많이 고민이 됐었다.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택했다. 아예 잠수를 탔다. 연락을 일절 다 끊고 10여 년을 살았다”고 전했다.이어 박미령은 "내림굿 받기 전 전남편과 헤어졌다"며 "27세 장성한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호박씨` 박미령 "스폰서 제의에 연예계 은퇴, 10년 잠수"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미령 말고 연예인 출신 무속인 누가 있나?ㆍ‘슈가맨’ 노이즈, 얼마나 잘나갔나 봤더니..."헬기타고 다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파워볼 당첨금, 15억 달러 돌파 `조단위 훌쩍`…다음 추천 언제?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