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2월 3일로 개봉일 변경...`하루 먼저 만난다`(사진=쇼박스)[조은애 기자] 영화 `검사외전`을 극장서 하루 일찍 만나볼 수 있게 됐다.12일 쇼박스에 따르면 배우 황정민-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은 당초 2월 4일 개봉예정이었으나, 하루 앞선 3일에 선보인다.`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그린다.극중 황정민은 다혈질 검사 변재욱으로 변신해 또 한 번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며, 강동원은 화려한 입담과 꽃미모를 갖춘 허세남발 사기꾼 한치원 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한편 `검사외전`은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조감독 출신인 이일형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윤종빈 감독이 제작에 나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농협중앙회장 김병원…연봉 7억원·막강 권한 행사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