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자산운용의 일본 중소형주 펀드인 `스팍스본재팬펀드`가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2015년 우수금융신상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금융감독원은 매년 금융 신상품 가운데 고객 서비스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상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습니다.스팍스 본재팬 펀드는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저평가된 일본 중소형주 기업을 발굴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일본 중소형에 대한 새로운 투자수단과 시장과 차별화된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스팍스본재팬펀드는 클래스F 기준 지난해 수익률 9.32%를 기록해, 다른 일본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을 뛰어넘었으며, 비교지수인 일본 토픽스와 비교해 8.12% 포인트 높은 성과를 냈습니다.스팍스본재팬펀드는 국내에 출시된 일본주식형펀드 중 같은 운용그룹 계열사인 일본 토종 운용사가 운용하는 유일한 펀드로, 일본 스팍스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중소형주펀드는 작년말 기준으로 최근 3년 누적수익률 150.7%를 기록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