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해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증가 속에서도 고양시는 미분양 물량 감소세▶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율도 고양시가 높아▶ 교통 좋고, 개발호재 많은 고양시…실수요자나 투자자 아파트 구매 고려해볼만<삼송 원흥역 푸르지오 투시도>*본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견본주택 및 현장을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국토교통부의 미분양주택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주택 가구 수는 49,724가구로 나타났다. 2014년 12월의 40,379가구에 비해서는 9천여 가구 가량 미분양 물량이 늘었다. 경기도는 2014년 12월 14,723가구였던 미분양이 지난해 12월에는 21,809가구로 7,000여 가구가 늘었다.하지만, 경기도에서도 개발호재 풍부한 지역의 경우에는 미분양 증가 물량이 미미하거나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고양시는 2014년 12월 1,658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남아있었으나 2015년 11월에 602가구로 1,056가구의 물량이 줄어들었다. 이 밖에 시흥시도 같은 기간 466가구의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미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한 지역은 수도권과 서울로의 교통망 개선이 예상되고, 대규모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들이다"고 설명하며 "재개발,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이들 지역은 지속적으로 미분양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가 좋지 않은 지역보다는 서울 접근성이 좋고, 개발호재가 많은 지역으로 주택 구매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아파트 전세가율도 고양시 높아…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4%로 14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아파트 전세가율은 1998년 12월 조사 이래 17년만에 최고치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7.7%로 전국 평균을 웃돌아 전셋값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경기도는 75.8%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경기도에서도 전세가율을 주도하고 있는 지역이 고양시, 의왕시, 하남시이다. 경기도에서 아파트 전세가율 1위는 의왕시로 81.5%, 2위과 고양시 80%, 3위가 하남시로 79.1%이다. 일선 구별로도 덕양구는 80.7%, 일산동구 79.1%, 일산서구 79.8%로 고양시 일대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세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교통 좋고, 개발호재 많은 고양시 주택구매 고려해볼만…고양시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서울시와 국토부가 논의중인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구간은 강남~광화문~삼송을 잇는 구간으로, 경기도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구간을 킨텍스까지 잇는 것을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은 고양시 일대의 강남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최근 개통된 원흥~강매 도로를 이용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삼송 원흥지구 일대는 `신세계 복합 쇼핑몰` 개발이 한창이다. 2017년까지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케아` 2호점도 들어설 예정이다.이런 다양한 개발호재와 생활편의시설 확충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고양시 삼송동 아파트의 3.3㎡ 평균 매매가격은 1,343만원이다. 지난해 동기(1204만원)보다 140만원 가까이 올랐다. 국토부 실거래가를 보면 10월 입주한 삼송2차 아이파크 전용84㎡는 11월에 4억97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1억원이 올랐다.부동산 전문가들은 "고양시는 부동산 지표상으로 타 지역에 비해 안정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다양한 개발호재 등이 집값과 전세값 상승, 미분양 감소의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전세난의 심화와 월세 시대로의 급격한 전환이 고민인 고양시 일대 실수요자라면 구매도 고려해볼만 하다"고 조언한다.이 가운데, 계약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고양시 삼송지구 주상복합용지 M블록에 위치한 `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72~91㎡ 450가구 규모이며 지하 2층, 지상 35~38층, 4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전용면적별로는 △72㎡ 66가구, △84㎡ 178가구, △91㎡ 20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전용면적 72㎡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91㎡도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84㎡는 계약포기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받고 있어, 대형쇼핑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이라면 서둘러야 한다.`삼송 원흥역 푸르지오`는 주상복합아파트와 함께 전용 5,051㎡ 규모의 상업시설 104호실을 동시에 분양중이다. 스트리트몰 내 상업시설로 전용률이 약 51%에 달하며,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분양문의는 02-381-6722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