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김제에 있는 한 돼지 사육농장에서 구제역(FMD) 의심 증상을 보이는 가축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11일 밝혔다.농식품부는 돼지 7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보내 사람과 가축 이동을 통제하는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구제역 감염여부 확인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12일 나올 예정이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새 농협중앙회장 김병원…연봉 7억원·막강 권한 행사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