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김고은에 싸늘하게 돌변…‘알쏭달쏭 러브라인’

[연예팀]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이 김고은에 차갑게 돌아선다.

1월11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밀고 당길 것을 선언했다.

단 2회 방송만으로도 뜨거운 붐을 조성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의 주위를 맴돌며 그를 자꾸 신경 쓰이게 했던 다정한 유정(박해진) 선배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트릴 예정인 것.

11일 방송에서는 유정이 홍설을 피하고 무시하는 등 차갑게 돌변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의 다정함은 온 데 간 데 없는 그의 싸늘한 태도는 홍설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가슴 졸이게 만든다고.

이에 그린 라이트가 켜질 듯하던 두 사람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예감케 하는 상황.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유정의 마음은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이끌 전망이다.

‘치즈인더트랩’ 관계자는 “3회 방송에서는 설에 대한 유정의 태도가 크게 달라진다”며 “특히 후폭풍이 대단할 엔딩이 기다리고 있으니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박해진과 김고은의 롤러코스터급 로맨스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치즈인더트랩’ 3회는 오늘(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더블유엠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촬영현장 공개
▶ [포토] 이지현-정석용 '아이들은 안오나'
▶ ‘마리텔’ 첫 출연 조진수, 반전 댄스 선사
▶ [포토] 연극 양덕원 이야기 엄마역 '박지아'
▶ ‘제주도 살아보기’ 안문숙, 숨겨진 S라인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