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미간주름 치료에 대한 유효성과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한 보툴렉스의 미국 임상 3상을 진행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습니다.이번 임상시험은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보툴렉스(Botulax)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의 하나입니다.휴젤은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인 오스트리아 크로마파마를 통해 지난해 10월 미국 FDA에 임상 3상 시험을 신청했습니다.문경엽 휴젤 대표는 "올해는 수출 증가의 원년으로 동남아와 중남미의 기존 수출국에서의 매출을 가속화하고, 다른 나라들에서 수출 허가를 받아 해외 수출 규모와 비중을 늘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휴젤은 전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A형 보툴리눔톡신` 개발에 성공해 2010년부터 ‘보툴렉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 전 세계 21개국에 등록허가를 완료하고 해당국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