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잠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증권사 20곳이 내놓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평균 5조 8천억 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이는 각 증권사가 직전에 내놓은 전망치의 평균 6조8원보다 4.53% 줄어든 수준입니다.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 것을 반영하면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치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다며 전반적으로 IT 비수기 진입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사람이 좋다` 서정희, "신용불량자에 월세살이..너무 힘들어"ㆍ`런닝맨` 대저택에서 벌어진 땅따먹기 게임...최종 승리자는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응답하라 1988` 혜리, 류준열 피앙세반지 안챙겼다…정말 이러기야?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