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전국의 20년 넘은 노후전동차 2,989량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국토교통부 철도안전감독관과 국민안전처·지자체 관계자, 철도기술연구원 등은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다음달 말까지 노후 전동차를 차례로 점검합니다.점검 대상은 출고한 지 20년 이상 된 전동 차량이며 일반 열차와 고속철, 화물차 등은 제외하고 전동차만 대상으로 합니다.합동점검단은 노후차량에 대한 점검·정비 실태와 안전관리체계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보고 문제가 심각한 차량은 폐차를 유도할 방침입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매켄지 체조, `수건 한 장이면 끝` 전신 스트레칭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풀무원, 두부·달걀제품 가격 인상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