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이철희, 이준석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이철희, 이준석이 마지막 방송임을 알렸다. `썰전` 측은1회부터 148회까지 자리를 지켜준 이철희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준석에게도 감사 의미로 한우를 선물했다.이준석은 "원래 소장님과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즐겁게 할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든지 `할 말`은 하고 살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이에 김구라는 "저와 제작진은 남는다"며 "두 분 없는 `썰전`을 제가 자리를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철희 소장님 안 계신 썰전이란..", "이철희 소장님 가지 마세요", "이철희 소장님 없는 썰전은 김빠진 사이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이철희와 이준석이 빠지면서 `썰전`은 사실상 개편에 가까운 프로그램 재정비를 맞게 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한편 1월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JTBC `썰전`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이하 동일) 2.54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방송분 시청률 2.340%에 비해 약 0.2%P 상승한 수치이다. 지난 31일에는 결방했다.
장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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