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 ‘한컴핀테크`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타이드 인스티튜트`와 창업생태계 공동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타이드’는 ‘고산’ 대표가 설립하며 각광을 받고 있는 창업 지원 단체이자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사단법인입니다. 하드웨어 기반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에 특화돼 있으며, 세운전자상가 내 ‘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교육 공간(FAB LAB)’을 갖추고,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한글과컴퓨터는 이번 제휴로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드림시드와 타이드를 연계해 창업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하는 창업 생태계 기반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타이드는 하드웨어 기반의 시설과 설비를, 드림시드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와 한컴그룹의 전문성 있는 컨설팅을 각각 지원합니다.지윤성 한컴핀테크 대표는 "이번 제휴로 예비창업자들이 시제품 제작, 자금 펀딩 등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드림시드를 통해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다각화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밤 클라라, 전신 망사 시스루 입은 모습 보니 `헉`ㆍ황정음 결혼, 식당에서도 눈부신 미모 "맛이쪄"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