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오만석 "전처 조상경과 친구처럼 지내…나보다 더 쿨해"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김민서 기자] 배우 오만석이 전처 조상경을 언급했다.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재작년 대종상에서 미술감독인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오만석이 대리수상 무대에 올랐던 것을 언급했다.이에 오만석은 "조상경에게 (대리수상을) 부탁받았다"고 답했고, 김구라는 "오만석이라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오만석은 "나보다는 애 엄마가 더 쿨한 편이다"라며 "지금도 친구처럼 잘 지낸다. 가끔 만나면 밥을 먹기도 하고, 육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고 말했다.한편 오만석의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미디 영화. 1월 7일 개봉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새침한 표정으로 한 뼘 비키니 자태…거의 안 입은 수준ㆍ허경환 오나미 입맞춤, 윤아 찾아간 이 남자…’우리 집에 오면 안돼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