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주재 이란 외교관 30여명 모두 귀국"
사우디 정부는 이란의 자국 공관이 시위대에 공격당한 것을 이유로 3일 밤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을 전격 발표하면서 "48시간 안에 사우디 주재 이란 외교관은 모두 떠나라"고 통보했다. 이란에서 근무하던 사우디 외교관들은 3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옮긴 뒤 5일 밤 리야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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