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우 (사진: 오퍼스픽쳐스)배우 김승우의 솔직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그는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잡아야 산다` 언론시사회에서 "오늘 영화를 처음 봤는데 죄인이 된 느낌이다. 예쁘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관객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촬영은 최선을 다했고, 촬영장에서 즐거움이 있었지만 영화가 내 마음엔 많이 안 든다.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또한 "2016년 새해를 여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로서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도와달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입담을 뽐낸 김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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