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심형탁-박나래, 엇갈렸던 오해 풀고 핑크빛 기류
[연예팀] ‘옆집의 CEO들’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심형탁이 그간의 오해를 풀고 다시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1월8일 방송될 MBC ‘옆집의 CEO들’에서는 손태영,박나래,허영지 팀이 성공적인 첫 세일즈를 자축하기 위해 파티를 마련했다.

이를 준비하던 박나래는 세일즈를 마치고 돌아온 심형탁, 은지원, 딘딘과 마주치자마자 은근슬쩍 심형탁을 파티에 초대한다.

초대에 응해 은지원, 딘딘과 함께 등장한 심형탁은 갑작스레 “나래 씨가 참 마음에 든다”며 기습 고백하지만 뒤이어 “사실 나래 씨를 오해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형탁이 오해를 한 배경에는 ‘무한도전’ 촬영이 끝난 후 지인에게 연락처를 알아내 박나래에게 연락했지만, 그녀에게서 일주일이 넘어 답장이 오지 않아 오해가 쌓였다는 것.

하지만 그들에게는 엇갈릴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었다고 한다. 서로의 마음을 기사로만 확인했던 심형탁과 박나래는 오해를 풀고 두 사람만의 술자리를 기약했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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