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황정민, 강동원 등 남자 배우가 대세였던 스크린과는 달리 브라운관은 가히 여풍(女風)이 대세라고 말할 수 있다. 최근 방영되는 드라마 흥행의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고 해도 바로 여배우들이기 때문이다.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드라마 속 아름다운 여배우가 사용해서 더 예뻐 보이고, 그래서 더 탐나는 뷰티 아이템을 알아봤다.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상위 1% 럭셔리녀를 연기하는 박정아의 선택은 시에로 코스메틱이다. 시에로 코스메틱의 코-아쿠아 쿠션 파운데이션과 라쁘라 새틴은 시에로 코스메틱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코-아쿠아 쿠션 파운데이션은 일명 ‘수분 폭탄 쿠션’이라 불리며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준다. 더불어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라쁘라 새틴은 보송한 감촉의 텍스처와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한 번만 발라도 또렷한 발색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아쿠아 더블 케어 베이스는 일명 ‘반반 메베’라고 불리며, 세럼과 메이크업 베이스가 결합된 제품이다. 미백, 주름 개선 및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은 물론 세럼에 담긴 콜라겐 캡슐이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결을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일명 ‘대구 비너스’ 신민아의 선택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오휘이다. 오휘의 루즈 리얼은 고발색의 아름다운 컬러가 부드러운 텍스처를 통해 입술로 전해지는 립스틱이다. 셀파워 넘버원 에센스 핵심성분을 함유해 보습은 물론 자외선차단(SPF10) 및 주름개선기능성으로 연약한 입술을 보호해준다.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1인 4역을 훌륭하게 해내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현주의 선택은 조르지오 아르마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립 마에스트로는 가볍고 투명한 벨벳 젤을 사용해 입술을 부드럽게 처리해주며, 강렬한 고발색 매트 피니쉬와 뛰어난 컬러 지속력이 특징이다. (사진=MBC `화려한 유혹`, KBS `오 마이 비너스`, SBS ‘애인있어요’ 캡처)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폭발 추정` 지진 발생…외교부 "핵실험 여부 등 상황 파악 중"ㆍ북한 인공 지진으로 증시 `충격`‥"핵실험 가능성?"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