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녀들에게 있어 왕과의 섹스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동아줄과 같은 것이었다. 신분상승의 기회였던 왕과의 잠자리를 위해 궁녀들은 밤낮으로 노력했다 한다. 왕이 잠자리에 만족해야 자신의 신분상승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오늘날에도 섹스는 삶의 중요한 요소다. 섹스 수련법이라 해서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다다익선`이라고 알아둬서 안 좋을 게 없는 것들이다.○ 발뒤꿈치 들고 걷기궁녀들은 평상시에 늘 발뒤꿈치를 들고 발끝으로 걷는 연습을 했다. 궁에서 뒤꿈치를 들고조용히 걸어야 하는 것은 필수.이런 궁녀들의발걸음은 엄한 규율뿐만 아니라, 성감을 높이기 위한 수련법 중 하나였다. 이는 종아리와 발목의 근육의 힘을 키우면 질 근육과 괄약근을 조이는 힘이 강해진다고 해서 행해 졌다 한다.오늘날에도 종아리를 가늘게 하기 위해서 발 뒤꿈치를 들고 걷는 경우가 있는데, 섹스에 더 도움이 되는 훈련법이다. ○ 연시 핥아 먹기손을 사용하지 않은 채 혀로만 공중에 달린 연시를 핥아 먹는 훈련이다. 이는 왕에게 멋진 오럴 섹스를 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행해졌다고 한다.이런 방법은 지금도 많이 행해진다. 아이스크림을 핥아 먹거나,사탕을 혀로 굴려 녹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배꼽으로 얼음물 받기천장에 얼음을 매달고 배 위에 얇은 천을 덮는다. 얼음이 녹으면서 배꼽으로 정확하게 받게 하는 훈련이다. 이 수련은 임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실제로 얼음물을 배꼽으로 받으면 전신에 큰 자극을 받는다고 한다. 배꼽은 태아와 임부를 연결하는 곳이므로 이런 자극이 임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알몸으로 자기왕에게 늘 부드러운 피부를 보여주기 위해 궁녀들은 대부분 알몸으로 잠자리에 들었다고 한다. 알몸으로 자면 피부가 충분히 쉴 수 있고 새로운 세포들이 재생하기 쉬워 늘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마릴린 먼로`의 유명한 명언,"저는 잘 때 단지 샤넬 NO5를 걸쳐요"를 떠올려 본다면 알몸으로 자는 것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 피부미용법인듯하다.참고 : 영화 `간신`
홍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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