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정진운, 훈훈한 비주얼로 대본 삼매경…‘눈길’
[연예팀] ‘마담 앙트완’ 정진운의 모습이 포착됐다.

1월6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서 최승찬 역을 맡은 정진운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대본을 손에 꼭 쥔 채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연습을 거듭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맡은 배역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거나 펜으로 필기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각오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정진운은 늘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눈에 반하게 하는 낙천적인 캐릭터 최승찬 역을 맡아 한예슬을 사이에 두고 성준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극적인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러블리즈, ‘주간아이돌’서 유닛 무대 공개
▶ [포토] 문채원 '아무나 소화 못하는 숏커트'
▶ ‘치인트’ 차주영, 김고은 괴롭히며 긴장감 조성
▶ [포토] 강동원 '아무나 소화 못하는 귀부인 패션'
▶ ‘화려한 유혹’ 주상욱, 새로운 서막…‘반전 복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