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땀을 쥐게 하는 벌칙자 선정 레이스 펼쳐진다
[연예팀] ‘타임아웃’에서 플레이어들의 극과 극 레이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월6일 방송될 XTM ‘타임아웃’에서는 벌칙자 선정 레이스로 펼쳐진다. 각각의 스테이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레이싱을 벌여 한 명의 벌칙자를 선정하는 것이 포인트. 6명의 멤버들은 이날 짐 자전거부터 롱 보드, 킥보드까지 다양한 무동력 탈 것을 타고 강원도 평창 시내를 누빈다.

특히 이날은 룰에 어느 정도 적응한 플레이어들의 극과 극 게임 진행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현민과 이상민은 최대한 전략을 먼저 짜는 것에 비해 은지원과 이수근 등은 일단 몸으로 부딪히는 것. 게임 내내 본능에 충실했던 이수근은 게임이 중반 이상을 지나서야 “이제야 게임이 이해된다”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지능형과 본능형 중 어떤 전략을 선택한 플레이어가 승리할지 지켜보는 것도 이날 ‘타임아웃’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 밖에도 이날 ‘타임아웃’에서는 송원석과 유경욱의 허당매력도 폭발한다. 지난 주 예능 원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없이 해맑은 모습을 보였던 송원석은 이날도 당해도 즐거워하고 이겨도 즐거운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헛웃음을 자아냈다. 예측불허 캐릭터의 은지원이 “진짜 골 때린다”라고 말할 정도. 또한 스피드 레이서 유경욱은 이날 매우 단순한 탈 것도 제대로 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고 한다.

한편 남자들의 리얼타임 레이싱 게임 ‘타임아웃’은 이상민, 이수근, 은지원, 방송인 오현민, 카레이서 유경욱, 배우 송원석이 각종 탈 것을 가지고 펼치는 레이싱 버라이어티. 각각의 출연자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동수단을 가지고 주어진 시간이 제로가 되기 전에 최종 목적지에 가장 먼저 도착해야 승리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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