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아이유 보보경심 려아이유와 이준기가 판타지 사극 `보보경심: 려(麗)`에서 연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다.`달의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보보경심`은 동명의 중국 소설을 바탕으로 고려 역사를 녹여낸 작품이다.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NBC유니버설의 투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준기가 맡은 왕소는 고려 태조 왕건의 넷째 아들로, 차가운 가면 속에 자신을 가둔 채 살아가지만 해수를 통해 가면을 벗고 뜨겁게 사랑하며 광종에 오르는 인물이다. 아이유가 분할 해수는 고려시대로 떨어진 현대 여성으로, 역사적 사건의 중심에서 고뇌하며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캐릭터다.‘보보경심:려’ 측 관계자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라며 이준기와 아이유의 출연에 대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한편 `보보경심:려`는 SBS TV `괜찮아, 사랑이야`와 KBS 2TV `아이리스` 등을 연출한 김규태 PD가 감독할 예정이며, 중국 시장 등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