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의 전속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지난해 들어온 새 멤버 허영지를 제외하고 네 명 중 셋의 계약이 이달 말 만료된다. 이들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또한, 멤버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이 들리자 팬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키이스트의 관계자는 "구하라와 최근 만난 건 개인적인 친분 때문"이라고 일축하기도 했다이에 네티즌은 "원년 멤버 탈퇴하고 새 멤버하면 쥬얼리처럼 망", "영지만 불쌍할 따름", "현재 DSP는 답이 없다", "그런 대우를 받고 지금까지 카라 지킨 것만 해도 원년멤버들이 존경스러울 정도", "그냥 깔끔한 해체가 나을 듯", "그래도 재능에 비하면 꽤 성공한 그룹" 등의 반응을 보인다. 한편, 카라는 2007년 데뷔해 걸그룹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멤버의 탈퇴 그리고 교체로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다. 
오원택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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