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추모공원에 가족 단위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주말과 맞물려 길어진 지난 신정 연휴 기간 덕분에 평년보다 많은 사람이 추모공원을 방문하고 돌아갔다.추모공원은 성묘를 마친 가족들이 마치 소풍을 온 듯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거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돼주고 있다. 그저 고인을 모셔두는 곳에 지나지 않던 묘지가 엄숙한 분위기에서 탈피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과거에는 성묘를 위해 길도 제대로 나지 않은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조상의 분묘를 어렵게 찾아야만 했었다. 게다가 아이들까지 동반해 가야 하는 경우, 험한 산길이 힘들어 가기 꺼리는 가족들과 불편한 마음으로 동행해야 하기도 했다. 최근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추모공원이 주목 받고 있다.힐링과 위안을 위한 공간, 추모공원높아진 추모공원의 인기와 더불어 국내에도 추모공원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그 중 국내 대표적인 추모공원으로 자리 잡은 `별그리다`는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풍광으로 유명하며, 중앙선 철도를 이용한 대중교통과 제2영동고속도로 개발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갈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또한 `별그리다`는 `Complex Memorial Park`를 선보이며 다양한 장묘 시설을 한 곳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원하는 장사시설(봉안묘, 매장겸용묘, 봉안담, 자연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별의 숲` 자연장에는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고자 수목형, 잔디형, 그리고 화초형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무엇보다 `별그리다`가 국내 대표 추모공원으로 자리 잡은 가장 큰 이유는 고객을 생각하는 `진정성`이다. `Well hands`란 컨셉의 정성스런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유족과 고인간의 소통`을 위한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고 있다.`별그리다`를 이용 중인 A씨는 "처음엔 유럽 정원과 같이 아름답게 꾸며진 추모공원의 조경에 반했으나 이후 유가족을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정성에 더욱 감동하게 됐다"며 "그리운 고인을 만나면서 자연 속 휴식도 취할 수 있어 가족과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평소에도 자주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별그리다`는 개인차량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유가족들을 위해 매년 명절 당일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star4ever.com) 또는 전화(1588-4414)를 통해 가능하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국제유가 2% 이상 급등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