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 에서 이청아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새해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극중 기준(김동욱)은 오해로 인해 서로 사이가 어색해진 소담(이청아)과 회사 워크샵으로 팬션을 찾았다. 하지만 각자의 사정으로 오지 않은 라이더 멤버들 때문에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소담은 갑자기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기준에게 왜 그러는지 용기내 묻지만 기준은 미안하다고 사과만 한다. 이어, 기준은 자신도 하나만 물어보자며 왜 윤재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어릴 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마다 윤재를 좋아했던 것, 오해가 풀린 소담은 장난으로 그런거라고 해명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간 후 기준은 소담에게 전화를 걸어 故김광석의 기다려줘를 부르며 둘 사이 달달 로맨스가 시작됐다.배우 김동욱은 직접 기타치는 모습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서 보여주며 가창력 뿐 아니라 기타 연주 솜씨까지 갖춘 완벽남의 모습을 보여줬다.한편, 이를 본 시청자들은 "노래에 기타까지, 현실에서도 엄친아네" , "김동욱은 못하는게 없는 듯", "팔색조 매력 최고다 김동욱", "기타치는 모습 진짜 멋져요" 라며 호평을 했다.한편, 드라마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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