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희열, 슈가맨 등장에 감격…“정말 팬이었다”
[연예팀] ‘슈가맨’ 유희열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1월24일 방송될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희열이 유재석 팀으로 등장한 ‘슈가맨’의 정체를 알아차리자 “정말 팬이었다” “오늘은 우리 팀이 져도 된다” “이상형이다” 등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으며 감격에 겨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슈가맨’이 눈물을 보이자 바로 자신의 손수건을 건네주었는데, 돌려받은 손수건을 재킷 주머니에 고이 행커치프처럼 꽂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원성을 자아내는 소리에 ”이런 거 모으고 그런 사람 아니다“라며 급히 변명을 덧붙여 더욱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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