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만드는 백옥같이 하얀 피부 with. 라미화장품

[뷰티팀] 단어 그 자체만으로도 건강한 느낌을 주는 ‘쌀’.

우리가 매일 주식으로 섭취하는 쌀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인 성분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 이유는 쌀에 함유된 다량의 비타민 덕분이다. 비타민 C를 비롯해 비타민 A, E, B 등 다양한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미백은 물론 보습, 진정에도 탁월하다.

비타민 성분은 특히 모든 여성들이 바라는 하얀 백옥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쌀을 이용한 피부 관리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관리법 1 쌀뜨물 세안

쌀뜨물 세안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데일리 피부 관리법 중 하나로 손꼽힌다. 쌀을 두 번째 씻은 물을 이용해 아침, 저녁 세안에 활용해 보자.

마무리 세안 시 쌀뜨물을 이용하면 피부의 천연 피지막 손상 없이 유연하고 부드러운 피부결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쌀 특유의 미백 효과와 탄력 개선, 노폐물 제거 등에 도움을 줘 깨끗하고 환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관리법 2 천연 쌀팩

쌀을 직접 갈아 피부에 바르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 역시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다. 쌀을 1시간 정도 물에 담궈 불린 다음 곱게 갈아준다. 이후 여기에 밀가루를 조금씩 섞어 점도를 맞춰준 다음 얼굴에 발라주면 된다.

쌀이 피부에 직접 닿는 만큼 천연 쌀팩은 특유의 미백, 보습, 진정 관리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만약 재료 준비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시중에 출시돼 있는 라이스팩을 이용하면 된다.

관리법 3 라이스페이퍼 팩

쌀로 제작된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처럼 활용해볼 것. 라이스페이퍼를 눈과 코, 입 모양에 맞춰 재단하거나 조각낸 후 녹차, 스킨 등에 적셔 불려준다.

라이스페이퍼 팩의 가장 큰 특징은 주재료가 쌀인 만큼 쌀 특유의 관리 효과를 피부에 고스라이 전달할 수 있다는 점. 마스크팩처럼 15~20분 정도 부착했다 떼어내면 피부톤, 트러블 등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만약 라이스페이퍼를 직접 준비하는 것이 번거롭거나 관리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싶다면 라미화장품(LAMY Cosmetics)의 ‘리얼 이팅 마스크(REAL 97% RICE PAPER EATING MASK PACK)’처럼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시트로 사용하는 아이템을 이용해보자. 쌀과 정제수, 소금만으로 제작된 천연 마스크팩 시트에 과학성분과 한방성분이 조합된 에센스가 더해져 즉각적이면서도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라이스팩’ 혹은 ‘쌀팩’이란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는 천연팩이라 민감한 피부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천연팩인 만큼 다른 마스크팩처럼 15~20분 정도 사용 후 떼어내도 되지만 수면팩처럼 활용해도 된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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