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윤동주 추모 콘서트 사회 맡아…“영광이다”
[연예팀] 배우 서지연이 윤동주 추모 콘서트 사회를 맡는다.

10월9일 윤동주 서거 70주기 추모 콘서트 ‘신촌, 시와 노래와 별에 물들다’가 신촌 플레이버스 앞 특별무대에서 개최된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은 푸른하늘의 보컬 이동은과 연기자 서지연이 진행하며, 김광진, 김현성, 타루, 레이디스 등 총 7팀의 뮤지션이 출연하여 각자가 생각해 온 자유와 평화, 사랑에 대해 노래하며 윤동주와 광복의 의미를 곱씹는 감동적인 무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에 서지연은 “학창시절부터 시인 윤동주의 시를 아주 좋아해서 이런 의미 있는 행사에 사회를 맡게되어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지연은 최근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폐막 사회를 맡아 유창한 영어로 동시 진행을 해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숙빈 역을 맡아 흡혈귀로 변하는 과정 등을 열연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케이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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