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벤처기업인 ㈜파로스백신(대표이사 제정욱)의 구제역백신 제조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연간 600억이상의 구제역백신을 국산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신기술로 인증을 받은 ㈜파로스백신의 `"VP1 repeat 재조합단백질을 이용한 구제역백신 조성물(항원)의 제조기술"은 기존 모든 구제역백신의 항원2)으로 사용되는 병원성(病原性) 구제역바이러스를 대신하는 인공적인 재조합단백질 항원을 제조하는 기술로서 한국, 중국, 미국 등 7개국에 특허 등록되었으며, 본 기술로 만든 구제역백신은 OIE3)가 인정한 중국의 구제역표준연구소에서 여러 차례에 걸친 공격접종시험4)으로 효능이 입증되었고 국내에서도 목적동물(돼지)에 대한 반복시험을 거쳐 본격적인 제품화를 진행 중이다.

본 기술로 만드는 구제역백신은 병원성 바이러스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근본적으로 안전하며, 막대한 비용이 드는 바이러스 유출방지를 위한 생산시설의 설비비와 유지비가 필요하지 않아 제조비용이 낮고, 이미 알려진 바이러스에 대한 상용백신뿐만 아니라 작년 12월부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구제역처럼 변형된 바이러스에 대하여도 맞춤형 재조합단백질을 신속히 제조하여 긴급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 기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연간 600억원에 이르는 구제역백신에 대한 수입대체효과를 유발하고, 수입백신보다 저렴한 가격의 국산 구제역백신을 공급하므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며,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자체개발한 독립된 구제역백신 제조기술 및 한국산 구제역백신을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기반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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