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얼굴 만드는 트루스컬트, 강남 논현역 위치 피부과 도입

[이선영 기자] 강남 반포동에 위치한 라인피부과의원에서는 지난 13일 트루스컬트(TruSculpt)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피부레이저 장비 회사로 손꼽히고 있는 미국 큐테라(CUTERA)社의 트루스컬트(트루스컬프)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은 비절개의 RF방식을 이용하여 이상적인 페이스라인과 강력한 윤곽개선의 효과를 보인다. 안면윤곽 고주파를 가해 뼈를 깎거나 수술을 하지 않고도 이중턱, 처진 턱살, 늘어진 볼살 등을 해결할 수 있다.

트루스컬트는 인체공학적인 페이스 핸드피스를 이용, 7~15mm 깊이에 높은 밀도의 전류를 전달하고 피하지방층에 빠르고 균일하게 45˚C 열을 지속적으로 가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이중턱, 볼살 같은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을 만들어준다.

실시간 온도센서로 원하는 온도를 유지시켜 화상에 대한 염려 없이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이에 통증이 거의 없고 별도의 쿨링이나 마취 없이도 시술이 가능해 보다 편하고 여유롭게 시술을 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트루스컬트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은 피부를 절개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비절개 RF방식을 이용한 최신의 시술로, 균일하고 지속적인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 주변 조직에는 전혀 손상 없이 이중턱과 볼살, 불독살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지방의 두께와는 상관없이 강력한 턱선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서초구 반포동(논현역)에 위치한 강남 논현 라인피부과의원 장인강 원장(피부과전문의)은 “보통 이중턱이나 작은 얼굴 만들기에 적용되어왔던 지방 흡입수술, 레이저 시술의 경우 피부를 절개하여 진행하게 되는데 트루V윤곽술은 절개를 하지 않는 비절개 RF방식으로 지방을 제거하고 심부피부리프팅을 동시에 진행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장원장은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며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 및 부작용의 염려가 없고 수술 직후 붓기나 불편함이 적어 바쁜 현대인들,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시술법입니다”라며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아주 다를 수 있어 적절한 지방교정과 탄력강화를 위해서는 숙련된 경험이 필수적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시술시간은 보통 30분 내외로 시술직후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며 시술 직후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홍반이나 부종이 발생할 수 있으나 보통은 일시적으로 수 시간 혹은 수일 내 사라져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트루V윤곽술은 4주 간격으로 3번 진행되며 시술 이후 1~2개월부터 서서히 이중턱, 볼살 등의 불필요한 얼굴지방의 볼륨이 감소하고 처진 턱선, 얼굴선 등이 개선되면서 V라인리프팅 효과가 나타난다.

한편 트루스컬트(트루스컬프)를 도입한 라인피부과는 고객만족과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첨단 의료 장비도입은 물론 끊임없는 신 의료기술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에 따라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여드름, 여드름흉터, 기미색소, 주름, 리프팅, 모발이식 등의 클리닉 운영으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위해 장비도입, 의료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V라인 이중턱 교정 프로그램에 트루V윤곽술과 같은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함으로써 리프팅, 이중턱, 처진 얼굴을 수술 없이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 라인피부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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