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여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연예팀] 배우 신아영이 새 둥지를 틀었다.

8월3일 소속사 여울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아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고 전했다.

그간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재원답게 tvN ‘고교10대천왕’, ‘더 지니어스:블랙가넷’,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서 깔끔한 진행 능력, 남다른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았다.

이에 여울엔터테인먼트 윤영철 대표는 “신아영이 예능,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실력있는 진행자와 배우로서 다양한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하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여울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김영웅, 홍가연, 주아성, 하지영, 함희지 등이 있다. (사진제공: 여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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