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소형 SUV인 티볼리의 디젤 모델이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습니다.



쌍용차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한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티볼리 디젤은 저속토크 중심으로 개발된 e-XDi160 엔진과 아이신 변속기가 조합돼 리터당 15.3킬로미터의 연비와 킬로미터당 128그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달성했습니다.



쌍용차는 엔진에 저속지향형 고효율 터보차징 시스템, 스마트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가변오일펌프 등의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티볼리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상반기 동안 국내외에서 27,000여대가 판매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티볼리 디젤 모델은 지난 6일 출시됐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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