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한가림이 tvN 아침드라마 ‘울지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 박준석)에서 강지섭에거 끊임없는 애정공세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가림은 극중 오하늬(홍아름)의 절친 서봉숙 역으로 출연중이다. 서봉숙은 오하늬의 남자 박성수(강지섭)에게 일방적인 봉숙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때문에 이들 세 사람은 극중 미묘한 감정을 그리고 있는 상태이다.

시청자들은 극중에서 통통 튀고 귀여운 캐릭터를 표현하는 봉숙이 과연 절친의 남자를 뺏는 악역으로 변할지 아니면 봉숙표 사랑을 표현하기만 하는 짝사랑에 그칠지 궁금해 하고 있다.

한가림은 짧은 시간이지만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주막집 동동 역으로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후, 이번 tvN 아침드라마 `울지않는 새`에서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중이다.

드라마 관계자들 사이에서 한가림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가림이 출연하는 tvN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매주 월~목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사진=루브이엔엠)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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