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
[2015 상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휴양지'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은 반얀트리호텔앤리조트그룹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다. 자연 속에서 레저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 중심인 남산에 자리 잡았다. 면적은 7만㎡다. 21층 규모인데 한 층에 최대 4개의 객실만 배치했다. 전 객실에 릴랙세이션 풀을 마련했다. 손님은 투숙 기간 내내 야외수영장, 실내수영장, 사우나, 골프연습장, 테니스코트 등 시설과 레스토랑 및 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5~19층에 객실 35개가 있다. 딜럭스룸, 프리미어룸은 50~70㎡ 규모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복층 구조로 돼 있으며 2개뿐이다.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반얀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이 있다. 객실 면적은 300㎡다.

야외수영장인 오아시스는 ‘도심 속의 휴양지’란 주제 아래 설계했다. 돌, 나무 등 자연 소재로 꾸며 도심 속에서 편안한 기분으로 수영할 수 있다. 호텔 투숙객과 클럽 회원에게만 개방하는 곳이라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오아시스 인근에는 독채 리조트 객실을 뜻하는 풀빌라를 연상케 하는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를 뒀다. 다이닝 테이블도 갖춰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소규모 파티를 할 수 있다. 오아시스 내에 있는 아쿠아 바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채 칵테일을 마실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푸껫에 있는 반얀트리스파아카데미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테라피스트들이 전통 타이 마사지 등 다양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레스토랑 중에서는 1층에 있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를 주목할 만하다. 이국적인 식재료와 아시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메뉴가 있다. 벽면을 고급 화강암으로 장식했다.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페스타비스트로앤바는 제철 재료를 활용하는 유럽 스타일 음식을 제공하며 클럽멤버스레스토랑에선 한식부터 지중해식 요리까지 맛볼 수 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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