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서비스대상] 365일 24시간 대기…차 수리 등 긴급서비스
마스타자동차(대표 장기봉·사진)는 차량 출시 이후의 2차 시장을 뜻하는 애프터마켓의 강자다. 1986년 업계 최초로 차량종합관리서비스 개념을 도입한 뒤 자동차 소비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개인과 기업 고객이 원하는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한 덕분이다.

[2015 한국서비스대상] 365일 24시간 대기…차 수리 등 긴급서비스
마스타자동차의 주력 분야는 긴급출동서비스(ERS)다. 365일 24시간 대기하며 연인원 40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대상을 7년 연속 받을 만큼 고객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자동차 사후서비스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자동차 이동점검, 중·경정비, 부품 유통, 렌터카, 사고차량 수리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0년간 마스타자동차의 성공 요인은 급속하게 변하는 자동차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재빨리 대응한 데 있다. 공공기관과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소규모 개인사업자까지 업무용 차량이 없으면 회사의 공적 업무 수행이 힘든 시대가 됐다. 업무용 차량 보유대수가 늘어나면서 각 기관과 기업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업무용 차량의 소유, 장기 렌트, 리스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업무용 차량을 운영할 수 있는 체계적인 법인차량 위탁관리 시스템과 운영 네트워크를 개발했다.

국내 렌터카업체와 캐피털사는 앞다퉈 다양한 렌트 또는 리스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장기 렌트 자동차를 이용하는 개인과 법인고객에게 제공할 자동차 사후서비스 위탁 전문회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마스타자동차는 이들 기업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긴급출동서비스, 순회점검서비스, 정비서비스, 고객 콜센터 운영 대행, 사고차량 수리서비스, 대차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차량관리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