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유리, 수영단 합류…“소녀시대 안했으면 수영선수 했을 것”
[연예팀]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편에 소녀시대 유리가 합류한다.

7월7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단의 창단과 함께 소녀시대 유리의 수영 실력이 전격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리는 등장부터 비현실적인 수영복 자태로 예체능 기존 멤버인 강호동, 정형돈, 서지석뿐만 아니라 수영장 내에 있던 남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는 수영장 입수 후 고난이도의 잠영 실력을 뽐내며 인어공주를 방불케 하는 우아한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수면 위로 올라온 뒤에는 파워풀하고 노련한 접영 실력을 보여주며 우리동네 수영단의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유리는 물 밖으로 나온 뒤 우리동네 수영단과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수영선수를 했을 것”이라고 말해 앞으로 예체능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수영실력은 오늘(7일) 오후 11시10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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