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15 고성장기업 글로벌 수출기업화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중기청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추진하는 고성장기업 육성사업은 최근 3년간 상시근로자 또는 매출액이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중소기업 1천500 곳을 선발해 수출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고성장기업, 수행기업 CEO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는 고성장기업 지정서 수여, 수출지원 수행기관과 매칭 상담회, 직무교육 등이 진행됐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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