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이 15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수도권 지역 여성지점장(9명)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날 여성지점장들은 어려워진 영업환경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고충을 전하고 우수사례 전파 등 은행장과의 소통을 통해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였습니다.





김 행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수도권 영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여성지점장들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며 "여성지점장의 감성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성과와 능력위주 인사를 원칙으로 여성지점장이 더욱 많이 배출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농협은행은 올해 전국적으로 36명, 수도권에는 19명의 여성지점장을 배출 했으며 내년에는 인원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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