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신세경, 문자하며 밤 새…달달 로맨스 시작
[연예팀]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4월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에서 최무각(박유천)은 오초림(신세경)이 과거를 희미하게 떠올린 채 슬퍼하자 그의 곁을 쉽게 떠나지 못했다.

이날 최무각은 오초림이 잠들 때까지 함께 있어 주겠다며 그의 집에 들어 갔다. 최무각은 거실에서 텐트를 치고, 방 안에서 오초림이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

하지만 최무각과 오초림은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자냐” “안 자냐”를 반복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한숨도 자지 못한 채 서로를 의식하며 밤을 지새웠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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