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중국 지역선발대회가 2007년 이후 8년 만에 개최돼 화제다.



다음달 19일 중국의 경제 수도라 불리는 상해의 홍챠오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중시상문화교류의 밤` 형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선발대회는 그간 높아진 중국의 위상과 함께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KS MALL 3층에서 예심을 통과한 중국 후보자들은 13일부터 교육을 받으며 우한시를 방문하고 18일 씨블라썸이 공동주최하는 공식전야 파티와 함께 19일 대망의 중국 위너를 선발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특히 전년도 한국대회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축하무대와 미스코리아 사회공헌프로젝트 걸그룹 `케이걸즈`가 특별히 펼치는 축하무대도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중화권 데뷔를 한 샤퀸S도 특별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미스코리아 중국선발 행사는 한국일보 및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가 개최하며, 뷰티한국주식회사와 상하이이데아프로덕션이 주관한다. 현지 제작과 연출은 한국 및 중화권 최대 미인대회 프로모터인 엠프레젠트가 맡아 운영 중이다.



대회 접수는 5월 6일까지이며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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