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임슬옹, 종영 소감 "밝고 긍정적인 사람들 덕에 행복했다"





임슬옹이 `호구의 사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은 1일 소속사를 통해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 ` 종영 후 아쉬움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깔끔한 포마드 헤어스타일과 수트 차림으로 능력 있는 에이스 변호사의 아우라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는가 하면 `호구의 사랑`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산뜻한 미소를 머금은 채 마지막 인사도 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앞서 마지막 방송에서 강호경(이수경)이 자신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사랑을 확인하는 변강철(임슬옹)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임슬옹은 "지금까지 `호구의 사랑`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종방연을 하고도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 `호구의 사랑`을 통해 만난 배우 분들과 감독님, 모든 스태프 분들이 밝고 긍정적인 분들이셔서 정말 행복하게 작업했고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저에게는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슬옹은 `호구의 사랑`에서 부유한 부모 슬하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로펌 갑앤킹의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 역으로 열연했다. 변강철은 강호구(최우식)를 향한 짝사랑으로 도도희(유이)와 뜻밖의 삼각관계를 형성해 신선한 재미를 안기며 극의 활력소로 사랑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구의 사랑` 임슬옹, 정말 잘생겼다", "`호구의 사랑` 임슬옹, 연기 잘한다", "`호구의 사랑` 임슬옹, 이제 배우로 활약하는 건가?", "`호구의 사랑` 임슬옹, 다음 작품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idusHQ)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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