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초롱이 절절한 눈물연기에 시청률 ‘상승’
[연예팀] ‘장미빛 연인들’ 시청률이 상승세로 이어졌다.

3월9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정지인) 42회 시청률이 27.2%(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1회 방송분 시청률 24.5%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만종(정보석)의 악행으로 인해 박차돌(이장우)의 사업이 큰 차질을 빚고 박초롱(이고은)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초롱이 백장미(한선화)가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진실을 묻는 박초롱에게 박차돌은 차분히 “언니가 엄마라고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있었어. 조금 더 크면 그때 이야기 해줄께”라고 설득하지만 목놓아 우는 박초롱의 모습에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파했다.

백만종과 재윤(김선혁)의 권유로 하와이에 있던 장미는 백수련(김민서)의 연락을 받고 모든 사실을 밝히고자 귀국하지만 역시 만종에게 이끌려 가면서 또 한 번의 파장을 예고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DK이앤엠)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정소민, 남지현과 ‘런닝맨’ 인증샷…환한 미소 ‘시선집중’
▶‘빛나거나 미치거나’ 류승수, 4단 연기 변신 공개 ‘눈길’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커플 대본 삼매경
▶[포토] 한지민 '반가운 손인사~'
▶걸스데이 혜리, ‘진짜 사나이’ 시즌2 내레이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