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서승만 큰아들 “전기세 아까워 공부 안 해”
[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서승만의 큰아들 서태인이 공부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힌다 .

3월4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전우용이 평소 아들의 생활습관과 더불어 건강에 대해 지나친 걱정을 하는 아빠 전인택을 고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용석은 “서승만의 아들 서태인 군은 전기세 걱정하는 전인택 아저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서태인은 “방을 나가면서, 당연히 불을 끄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집에서도 아빠(서승만)가 습관적으로 전등을 끄게 하신다. 아빠가 방을 나가기 전에 무조건 불을 꺼야 된다고 하시니까 나는 그냥 아예 전등을 켜지 않고 산다”고 언급해 듣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손범수는 “그럼 서태인 군은 공부할 때만 전등을 켜는 건지?”라고 물었고, 서태인은 “공부는 안 한다. 만약에 공부 한다고 해도 낮에 해떠있을 때 하고 ‘날이 어둡네’라는 생각이 들면 전기세가 아까워서 공부를 때려(?)치운다”고 언급해 서승만의 뒷목을 잡게 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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