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훈이 오랜만에 셀카로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정훈은 최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직접 찍은 2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중국에서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을 촬영 중인 김정훈은 촬영 전 아침에 찍은 사진과 촬영 후 저녁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자연스레 근황을 알렸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드라마 촬영에 올인하고 있는 김정훈은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 대륙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한류프린스’의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 설날 연휴도 반납하며 3개월째 드라마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김정훈은 소속사를 통해 "올해는 새해를 중국에서 맞이해 새롭다.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5년에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셨음 좋겠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무신 조자룡`은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 드라마로 오는 8월 중국 호남위성TV에서 방영된다. 극 중 김정훈은 조자룡과 라이벌인 이식 역을 맡았으며 첫 사극 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확정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김정훈은 3월말까지 중국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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