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연예인 가족 6인 가족, 체험 아닌 소통으로 `훈훈`



`용감한 가족`이 소통을 통한 진짜 가족의 진정한 힘을 보여줬다.



지난달 27일 5화로 캄보디아 편을 마무리 지은 `용감한 가족`은 가상의 가족에서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과 함께 이웃 사람들과 진정어린 소통을 나누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가족이라는 설정 안에서 조금은 낯설고 어색했던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최정원, 민혁, 설현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 함께 동고동락하며 고군분투했던 가족들은 어느덧 가상이 아닌 진짜 가족으로 변모해갔다.



또한 서먹했던 이웃들과 함께 조업을 하고, 그물을 수선하거나 사탕을 나눠 먹으며 조금씩 정들기 시작한 6명의 가족들은 어느새 진심을 주고받는 이웃이 되어있었다. 비록 언어와 문화, 살아온 환경까지 모두 달랐지만 헤어짐의 순간 이문식이 흘렸던 눈물은 그 모든 장벽을 초월하는 진심어린 소통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이렇듯 ‘용감한 가족’은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 주는 고마움, 이웃과 나누는 꾸밈없는 소통이 주는 행복함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라오스에서 펼쳐질 가족들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는 어떤 정감 넘치는 모습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 기대된다", "`용감한 가족` 설현 정말 예쁘지", "`용감한 가족` 본방사수!", "`용감한 가족`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용감한 가족)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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