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유이-최우식, 아기바보 등극…시종일관 아기와 눈맞춤
[연예팀]‘호구의 사랑’ 유이와 최우식이 아기바보에 등극했다.

3월1일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측이 아기 출연자 앞에서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유이와 최우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와 최우식은 극중 도도희(유이)가 출산한 아들로 등장하는 아기 출연자에게 눈을 못 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유이와 최우식은 시종일관 아기 출연자 곁을 떠나지 않고 실제 엄마, 아빠라 착각할 정도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유이와 최우식은 아직 어린 아기 배우를 위해 5시간 정도 대기하는 것은 물론, 행여 아기가 울음을 터뜨릴까 극도로 행동을 조심하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진 측은 “앞으로 도도희의 아기가 강호구(최우식)를 연결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며 “강호구와 도도희의 뛰어난 호흡만큼 아기와 호구의 남다른 호흡도 돋보일 것이다. 아기의 등장으로 새 국면을 맞으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질 ‘호구의 사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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