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딸 생일 위해 1박2일 외출 ‘딸 바보’
[연예팀] ‘삼시세끼’ 차승원이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월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딸 예니의 생일을 위해 만재도를 잠시 떠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부터 차승원은 콩나물국과 달걀찜은 물론, 배추 4포기로 겉절이를 만들었다. 정우는 “너무 많은 거 아닌가”라고 물었지만, 차승원이 음식을 준비하는 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는 차승원이 딸 예니의 생일을 위해 만재도 밖의 뭍으로 1박 2일 다녀와야 했던 것. 그는 자신이 없는 사이에 유해진과 손호준이 굶을까 걱정, “형이 겉절이 해놓고 갈게”라며 음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차승원은 음식을 준비하면서도 연신 유해진과 손호준을 걱정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해피투게더’ 김지석, “첫 키스 이후 키스 트라우마 생겼다”
▶ ‘띠과외’ 김성령, 성시경에 전하는 마지막 편지 공개
▶ ‘해피투게더’ 김혜은, 11자 복근 노출 비화 ‘공개’
▶ [포토] 니엘 '시선 빼앗는 섹시 입술'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뽀글 앞머리로 ‘파격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