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이 오늘도 만재도를 벗어나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tvN의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4화에서는 손호준이 서울로 결국 가지 못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날 손호준은 만재도를 떠나려했으나 파도가 높게 치는 바람에 배가 뜨지 않아 손호준은 만재도에서 벗어나지 못했었다. 이날 아침 일찍 기상한 손호준은 아침 일찍 깨어 세수를 하고, 짐을 정리하며 서울로 상경할 준비를 하며 오늘은 나갈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



하지만 바깥 날씨를 보던 손호준은 오늘도 못나갈것 같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인터뷰에서 “만재도에 얼마나 있었죠?” 라는 나피디의 질문에 손호준은 “3박 4일이요”이라고 대답하며 “오늘도 못나가겠네...”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게스트로 놀러왔다가 고정”이라고 자막이 뜨며 손호준을 만재도에 묶었다.





한편 이날 손호준과 유해진은 저녁 미션인 어묵탕을 만들기 위해 바다낚시를 떠났다. 하지만 낮은 온수와 거센 바람 때문에 몇 시간이 지나도록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다. 꼭 잡아오라는 차승원의 말에 시간이 지날수록 유해진은 부담감을 느끼며 발을 동동굴러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하는 한끼를 시골에서 손수 해결하는 야외 버라이어티`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어촌에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한 차승원, 유해진의 고군분투를 보여주며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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