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팬클럽 선예매 콘서트 티켓이 오픈 직후 매진됐다.



지난 11일 오후 8시 시작된 그룹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의 팬클럽 선예매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오는 26일 정규 12집 앨범 ‘We’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하는 그룹 신화는 11일 타이틀 곡 제목 ‘표적’ 및 12집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는 3월 21~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가 팬클럽 선예매에서 이미 매진을 기록하며 신화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다.



11일 티켓 오픈은 지난 달 모집한 ‘신화창조’ 10기 회원에 한하여 진행됐던 팬클럽 선예매였음에도 불구,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접속자들이 몰리며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것은 물론 전 좌석 티켓을 매진시키며 오는 13일에 있을 일반 티켓 오픈 때 더욱 치열해질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이에 신화의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는 “신화의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선예매에 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최고의 콘서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또 오는 13일 일반 티켓오픈과 함께 신화의 12집 앨범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니 많은 팬들의 관심 부탁드리며 더욱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곧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의 12집 앨범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라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화는 다음 달 3일 발매되는 한정판 앨범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13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4만장 한정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한정판 앨범은 최고급 사양의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한편,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We’ 전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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